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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렉스관련 글이 아닌 그냥 생존신고 글입니다..

3 ESSEM 12 2,161 2019.11.10 16:58

포렉스글이 아니라 그냥 자유게시판에 쓰는 뻘글입니다. 제가 여기서 배운것도 많은데 자주와서 글쓰고 소통하고싶은데 요즘은 그게 도저히 안되서 너무 죄송해서 글을 남깁니다 ㅠㅠ 


매번 자주 와야지 하면서 11월부터는 너무 바빠져서 포럼도 자주 못오네요 ㅠㅠ 10월엔 그나마 간간히 했던 포렉스도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11월 10일인데 11월 동안 단 한번도 포지션 잡은적이 없어요 ㅠㅠ 제가 하는일이 연말엔 좀 바쁜데 제가 12월 중순에 한국에 들어가야해서 일을 바쁘게 진행하다보니 도저히 시간이 없네요 ㅠㅠ 그래도 그래프는 매일 4시간봉으로 되는데로 보구있습니다.. 되는데로 11월에도 포지션 몇개 잡아보자 하고는 있는데,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어서 12월 중순이 와서 한숨쉬며 한국가서 좀 쉬고 싶습니다 ㅎㅎ



모든 포럼분들 11월 12월 이제 연말인데 모두들 건승하시고 언제나 이득보는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 









메타4사용자포럼(MT4사용자포럼)

Comments

7 소미아빠 2019.11.10 21:33
저도 비슷한 마음이 있네요.
좋은 정보 있음 풀려고 해도 아직 딱히 없네요 ㅎ 요즘은 눈팅만 하고 가고 그랬는데ㅜㅜ
모두듵 성투합시다~~
3 ESSEM 2019.11.13 20:46
답글 감사합니다 :) 저는 눈팅도 못하네요 ㅠㅠ ㅋ 좋은글이라도 있으면 공유라도 하구싶어요..
4 꺼랑이 2019.11.11 09:02
해외에 계신가보군요.  매매도 잘 쉬는게 리스크 관리라고 하더군요 ㅎㅎ  건강하게 귀국하시길~~^^
3 ESSEM 2019.11.13 20:48
감사합니다 :) 요즘엔 그래프 볼 시간도 없네요 ㅠㅠ 아무래도 11월부터 내년 초까지는 포지션 잡기 힘들거같아요 ㅠㅠㅋㅋㅋ 대신 리스크는 없네요 ㅎㅎ
M 관리자 2019.11.11 09:43
아이고..  이글을 이제야 봤네요 ^^;;
이런 마음 갖고 계시다니..  너무 고맙고 찡하네요
원래 이런류의 커뮤니티는 본인이 원하는 정보만 취하고 다시 찾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저도 그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간간히 여러 회원님들의 댓글이 많은 힘이 됩니다.
소미아빠님 말씀처럼 눈팅하시는 분들도 꽤 되거든요 ㅎㅎ
원래 조용히 트레이딩만 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그런 듯..  나중에 포럼이 잘 성장해서 성공의 길로 가는 회원분들이 많이 나온다면.. 더불어 언젠가 인연이 된다면 직접 뵐 날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SSEM 님도 항상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3 ESSEM 2019.11.13 20:50
언제나 관리자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언젠가 잘된다면 다같이 직접 뵐날을 기대 하고 잇어요 ㅎㅎ 그나저나 요즘 바빠서 자주 못오는거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2 스케럴 2019.11.11 10:21
저도 포럼에서 도움 많이 받아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초반에 얻은 지식으로 매매하다가 손실도 보고 돈도 좀 까먹었었는데,  지금은 뭔가 수업료를 다 치른 기분입니다 ㅎ
그래서 용기를 내서 일지도 적어보고 스스로 초심으로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ESSEM님처럼 주업이 있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란 쉽지 않죠.  저도 직장생활하면서 하는거라 쉽지 않더군요.  다행히 포럼에서 공지했던 ea로 기회를 삼아 활용해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괜찮은데, 뭐 알 수 있나요?  미래를 알 수 없으니 그래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자주오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소식 전하겠습니다. ^^
3 ESSEM 2019.11.13 20:53
댓글 감사합니다아 :) 저도 mt4에 관한 지식 대부분을 여기서 얻어서 포럼이 제 모교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전 아직 ea는 손 안대고 있어요.. 제가 하는게 먼저 어느정도 선에 들어가고 난후에 할려구요 ㅎㅎ
17 도협도성도신 2019.11.11 10:33
틈틈이 짬나면 바쁜와중에도 스맛폰으로 보시면서 포지션잡고 장기간의 큰수익을 노려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용.
내 환경에 맞게 매매하면 방법은 뭐가되든 돈은 벌어지는거 같더라구여.
12월에 한국오실일만 기다리고 계시겠네용 ㅎㅎ
일이 바빠도 식사거르지 마시고 항상 건강도 챙기세요~ ㅎㅎ
3 ESSEM 2019.11.13 20:55
10월은 짬짬이 스마트폰으로 할수잇었는데 11월부터는 진짜 미친듯이 바쁘네요 ㅠㅠ 집에와서 잠시 할려고 하면 그래도 뻗어서 잠들어 버리네요 ㅠㅠ 그래도 간만에 한국 갈생각에 들떠서 살구 있습니다. 포렉스도 어떻게든 해봐야죠! 언제나 댓글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도협님 :)
1 chic 2019.11.11 11:04
전 포럼에 메일 막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들어옵니다 ㅋㅋ
전 장사하는데 손님이 없어서 시간이 남아돕니다 .ㅎ
요즘엔 fx로 버는 돈이 훨신 많은거 같아요. 에쎔님도 나중엔 전업 투자자를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여유도 생기실 것이고 가족과 같이 지내는 시간도 많아 지실 것 같아요.
좋아 보이네요. 천천히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만큼 지금까지 배우신 걸 재대로 흡수하고 넘어가시는 여유가 생기시니깐요.
3 ESSEM 2019.11.13 20:58
댓글 감사드립니다. Chic님의 여러 글들은 저에게 많은 배움이 되요 :) 사실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이 대학생 공부 보는것 같은 느낌이라 멀게만 느껴지지만 어떻게든 이해해봐야죠, 아직은 제가 시간이 없지만 내년 초부터 시간이 좀 생길듯 허니 그때 chic님의 글들을 다 몰아서 보고 배우려고 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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