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드가 브로커들이 가지는 수익이라는것은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꾸준히 가다가도, 새벽쯤이나 아침에 보면 두배정도로 튀어있을때가 있고, 방금도 그래프 보다가, 아 이때 들어가고싶다 하고 타이밍 재고있으면 갑자기 스프레드가 또 두배로 튀기도하고.. 어째서 그런걸까요ㅠ
거래량이 많거나 적어지면 스프레드가 변동을하는게 맞는거같은데..
제가 지금까지 본거로는..
USDJPY나 EURUSD는 새벽시간대에 꾸준히 올라가있고, 급변동이 있을때 또 쭉 올라가있더군요..드물지만 30이 넘는걸 봤을때도 있습니다;;
GBPUSD같은경우는 본지 얼마 안됬지만, 너무 순식간에 갑자기 막 15가 됬다가 9가됬다가..마구 바뀔때가 있어서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급변동이나 추세등 어느선에서 제가 거래를 하고싶은데, 갑자기 스프레드가 튀어서, 들어가기 애매해져서 어어어... 하며 얼타다가 스프레드가 안정됬을땐 이미 타이밍을 놓친적이 몇번 있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해서 질문드려봐요 ㅠㅠ 그리고 혹시 이렇게 스프레드가 움직이는 원리? 이유?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
첫번째는 거래량.. 즉, 유동성이 없을 때죠.. 매매는 기본적으로 매도/매수 가 매칭이 되어야 하는데. 가장 많은 트레이더들이 몰리는 유럽시장과 미국 시장이 개장하는 시간대라면 해당 브로커에서 거의 최저 스프레드 수준에서 거래가 될 겁니다.
두번째는 브로커의 정책과 일부 개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브로커의 개입 부분은 거래시간대와 금리발표와 같은 대형이벤트가 있을 시(급등락) 동반되어 진행되기에 확실한 증거(?)를 잡기는 어려움이 있죠..
만약.. 원하는 특정 가격에서 매매를 하고자 한다면 시장가로 매매하지 마시고 지정가로 매매하시는게 나을 겁니다..^^
그 이상 아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어용.
그 이상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