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 매매에 대해서 갑자기 문득 궁금합니다.

간만에 글씁니다.

다소 기계적으로 매매하고 있는데요. 물타기매매로요.

올해는 이렇게해도 괜찮은 큰변동폭없는 시장흐름이었습니다. 유로달러는요.

이것만으로도 저는 먹고사는건 걱정없다고 생각할정도로 물타기매매는 훌륭합니다.

개인은 어차피 물타기매매일수밖에 없다는 원조님 말씀에도 엄청공감하고 있기도 하고...ㅎㅎ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져서 작년이랑 제작년 차트를 보니 기계적으로만 해서는 곤란하겠더군요.

시장이라는게 기계적으로만 일정하게 움직일리가 없으니까요. 올해는 그랬지만....

그래서 든 생각이 어차피 양방향으로 물타니까 어느쪽으로든 움직일테니 기계적으로 하지말고

기존의 하던 방식대로 내가 보던 차트나 지표가 있으면 그걸로 판단해서 이쪽이든 저쪽이든 진입하고

예상을 벗어나서 손실이면 그때 물타는거~ 다만 물타는 간격을 조금 넓게 잡고 진입하는 수량(랏수)를

생각보다 줄이면 .... 예를들어 내가 기존에 3랏으로 했다면 0.3랏으로 한다든가~ 너무 줄였나요? ㅎㅎㅎ

이렇게 하는것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요즘 매매가 안정적이다보니 갑자기 심심해서 별생각이 다 들었네요.

지금의 안정적인 시장움직임이 아니면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퓨처트레이더님도 이렇게 하시면서 오래 버티는것 같아보입니다.

이렇게만하면 손해 좀 보더라도 이익이 더크고 결과적으로는 오래버티고 큰수익이겠더라구요.

퓨처트레이더님처럼요.

이거외에도 지금 ea테스트도 해보고 있긴한데 요건 시작한지 며칠안되서 아직은 뭐라말을 못하겠네요.

그냥 중얼중얼 생각나는걸 적어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