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한데요. wti(크루드오일)은 확실히 내렸는데 주유소 기름값은 왜 안내릴까요.

ㅎㅎ  체감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그런거 같아요.
울나라는 특히나 유류에 대해서는 세금이 많이 있잖아요.    글고 대기업 친화정책들이 많은 마당에 정유사들이 이런식으로 꼼수를 써도 별다른 제재가 없으니 그냥 막 나가는 걸로 보여짐.
미국이나 유럽만 봐도 일종의 횡재세라는 명목으로 과세를 때려 버리잖아요. ㅎㅎ ㅎㅎ 체감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그런거 같아요. 울나라는 특히나 유류에 대해서는 세금이 많이 있잖아요. 글고 대기업 친화정책들이 많은 마당에 정유사들이 이런식으로 꼼수를 써도 별다른 제재가 없으니 그냥 막 나가는 걸로 보여짐. 미국이나 유럽만 봐도 일종의 횡재세라는 명목으로 과세를 때려 버리잖아요. ㅎㅎ

그냥 정권이 사람들 선호에 맞춰서 반응하는거라고 봐요.
예전엔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기름값 내리라고 압박 심하게 했던적도 있는게 기억나거든요.
이번 정권은 사람들이 라면값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기름넣을때마다 개인적으로 저도 짜증나더군요.
이 참에 전기차로 바꿔야하나 싶은생각도 들고 그냥 정권이 사람들 선호에 맞춰서 반응하는거라고 봐요. 예전엔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기름값 내리라고 압박 심하게 했던적도 있는게 기억나거든요. 이번 정권은 사람들이 라면값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기름넣을때마다 개인적으로 저도 짜증나더군요. 이 참에 전기차로 바꿔야하나 싶은생각도 들고

기름값이든 라면값으든 업종이 상관이 있진 않은것 같아여.
돈 더벌고 싶은건 다 똑같은거 아니겠을까영 ㅎㅎ 기름값이든 라면값으든 업종이 상관이 있진 않은것 같아여. 돈 더벌고 싶은건 다 똑같은거 아니겠을까영 ㅎㅎ

통상적으로 정유사들은 실물재고를 어느정도 쌓아두고 실제 주유소에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WTI 지수가 변동한다고 해도 어느정도 시차가 발생하기도 하고, 정유사들간의 이익보존을 위해 어느정도의 가격담합은 있지 않을까 싶어요 통상적으로 정유사들은 실물재고를 어느정도 쌓아두고 실제 주유소에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WTI 지수가 변동한다고 해도 어느정도 시차가 발생하기도 하고, 정유사들간의 이익보존을 위해 어느정도의 가격담합은 있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