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에 관해서 질문드려요.

제도권 트레이더 출신의 유명인이 리딩방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그렇게 잘하면 차라리 자산운용사를 설립해서 투자를 받으면 때돈번다고 하던데 이게 무슨말인지 궁금해서 아시는분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내용을 보니 투자금의 일부는 수수료처럼 운용사가 가져가는 구조이고 수익률은 공시가 되어서 성적이 좋으면 다음해에 엄청난 투자금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다른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고 단지 구조만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실력있는 운용사가 투자금도 많겠지만 어차피 운용사는 투자금의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보상할 책임도 없을텐데 수수료 수익으로 안전하게 큰 수익을 얻는것이 구조적으로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