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 지인의 예측대로 달러&엔에서 폭락이 나왔습니다. 경제지표 이전에 결과를 예측해서 진입해서 큰 수익을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유로&달러에서는 상승에 배팅해서 큰 수익이 있었고, 다른 종목에서도 수익이 있었다고 하네요...지표발표 전에 방향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 같이 대응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폭락전 단기상승에서 분할로 계속 매도한 것으로 보면 확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지인이 예측한 결과를 지켜보았지만 손실대비 큰 수익을 얻었습니다. 손실 1, 수익 3 이상으로 체감상 50%정도의 승률이었습니다.
진입기준에 대해서 물어보고 답을 들을 것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듣는 입장에서는 매번 다른 기준으로 진입하는 것 같아서 혼란스럽지만 많은 요소를 고려하는 것 같았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경제지표를 공부하면 지표를 활용해서 미리 진입할 수 있는 건가요? 항상 맞지 않더라도 지표가 발표되면 간혹 폭락 폭등이 발생하고 그러면 트레이딩하기 수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요.
그리고
이전 글로 보니,, 지인의 첫 진입(SELL) 시점이 하락 후 가격 (131.5)보다 저점이라는 추정,,
그리고 손익비가 1:3 이라는 말씀,,,, 앞뒤가 맞지 않아 이상합니다.
아무리 분할 진입했어도,,, 손익비가 1:3 이면 적어도 131.5보다 더 낮은 가격에서 수익 청산일 텐데,,
아니면 손절했거나 정말 수익이면 절묘하게 고점 올라탔나?
어렵습니다. 이해하기 ㅎ 아무튼 대단한 트레이더 일듯!!
투자자 마다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서~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하기 어렵죠 ㅎㅎ!!!
조만간 제가 집입하고 청산하는 전략 1가지 관점을 공유해볼게요!
진입하는 시점을 예측하는 것도 어려운데, 경험으로 대응하는 것인지 전략이 무척 궁금하긴 하네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성투하세요 ^^
근본적으로 개인과 기관의 정보싸움, 돈싸움, 심리싸움 아닐까 싶네여.
누가 벌면 누가 잃어야 되는게 세상이치라서 이건 의문을 가질수없는 진리인데 ...
내가 버는 방법도 있지만 남이 잃게 만드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서 확률통계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을텐데 그게 뭔지는저도 정확히 모르는것 같아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여.
아직은 흐릿한데 선명해지면 글써보겠습니다. 가까운 시기에 될지는 장담못하겠지만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