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계좌관리 연습방법 중 한가지 방법

일본 오프라인 투자모임에서 경력자들이 초보 트레이더에게 추천하는 계좌관리 연습방법에 대해서 들은 것을 옮겨보겠습니다.

지인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 결국 계좌관리, 리스크관리가 자산을 우상향시키는 핵심이고, 기법이나 방법, 전략 등은 부수적인 요소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부수적인 요소들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비효율적이다. 방법론이 증명되기 위해서는 많은 데이터가 있어야 하고, 확률 통계적으로 증명이 되어야 하고, 원칙에 어긋나지 않게 시행해야 한다. 이것을 혼자 모두 해나가기 어렵다. 계좌관리, 리스크관리는 개인사정에 맞게 계획적으로 본인 스스로 해야된다. 그러므로 계좌관리, 리스크관리를 연습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아야 한다. 본인의 방법론이 정립되기 전에 계좌관리, 리스크관리부터 해야한다. 원리는 간단하다. 

만약 한 사람이 하루에 재채기를 몇번하는지 계산하려고하면 그것은 아주 어렵다. 아예 안할수도 있고 많이 할수도 있다. 만약 1년 동안의 평균을 찾는다해도 유의미한 결과를 찾기 힘들고 이 데이터를 가지고 무엇을 해야할지 잘모를수도 있다. 그런데 전세계 사람들이 하루에 재채기를 몇번하는지 계산하려고 하면 평균이 나오고 유의미한 결과와 이 데이터를 잘 이용할 수 있다. 무슨 뜻이냐면, 지금시대에 인터넷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뷰를 공유한다. 프로그램도 뷰를 제공한다. 개개인이 공유하는 뷰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본다. 그런데 여러사람이 공유하는 뷰는 빅데이타로서 의미가 있다. 아마 어제 하루 공유된 전세계 예측뷰 중 같은 시간기준(5분 기준이면 5분뷰만,1시간 기준이면 1시간 뷰만) 손익비가 1:1인 뷰들을 전부 모으면 평균 승률이 50%가 조금 안될 것이다. 

개인마다 계산하는 기준이 다르지만 나는 한시간차트 이하에서 전체예측뷰는 손익비1:1이면 승률45% 정도, 1:2(손절1, 익절2)면 30%, 1:3이면 승률 15%정도라 생각한다. 그래서 연습방법은

1. 트레이딩뷰에서 자신의 뷰를 제공하는 사람들 중 자신이 원하는 종목, 원하는 타임프레임에서 분석하는 사람들을 고른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2. 예측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들도 최대한 사용해서 데이터양을 늘린다.

3. 어느 예측을 참고하든 승률을 손익비에 맞게 결과 확률을 미리 계산하고, 계좌관리와 리스크관리를 연습해본다.

4. 연속적으로 한 사람, 하나의 프로그램의 뷰를 참고하지 말고 최대한 번갈아가며 뷰를 참고하면서 진입해야 평균확률,통계와 가까워진다. 

이 연습을 하다보면 본인에게 맞는 손익비와 승률을 찾게 되고, 이에 맞춰서 계좌관리를 하게되고, 이후에 필요하면 본인의 기법을 발전시키면 된다. 계좌관리와 리스크관리를 최대한 연습해야한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