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소형차를 운전하는 사람과
외제 대형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서로 접촉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서로 쌍방과실이 인정되어 배상책임이 5:5 로 나왔습니다.
상식선에서 보이는 5:5는 참 좋습니다.
그런데 실제 배상은 상대방의 수리비를 반씩 부담하는 것입니다.
소형차 수리비가 50만원이 나왔다면 대형차 운전자는 25만원을 물어줘야 합니다.
대형차 수리비가 500만원이 나왔다면 소형차 운전자는 250만원을 물어줘야 합니다.
같은 5:5 인데도 엄청난 차이가 발생합니다.
FX시장에서
개미가 투자를 해도 수익낼 확률은 5:5
세력이 투자를 해도 수익낼 확률은 5:5 입니다.
개미가 수익이면 25만원을 벌지만 개미가 손실이면 250만원을 잃는거랑 비슷해집니다.
이런 류의 글들을 자꾸 올리는 이유는
무조건 개미는 불리한 게임을 하고 있는겁니다.
불리한 게임에서 이길려면
오로지 열공 밖에 없습니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열공할때 세상에 알려진 방법의 열공은 의미가 없습니다.
나도알고 너도 알고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는것은
세력또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나만 알고 있는 뭔가를 찾기위해 열공하십시요
다만 활성화는 기대에 못미치는감은 좀 있네요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는 쉬운게 아니라고 새삼 느낍니다
엄격하게 운영안할수 없는 구조인거죠....
엄격하게 운영하니 활성화가 쉽지 않고..
어려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