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에 관해서

안녕하세요 겜블러kkk입니다

그냥 오늘은 조용해서 글 한번 싸질러 보려고 합니다 

거래의 연속성

내가 바라보는 마켓의 방향이 롱인지 숏인지에 대해 늘 생각하실 겁니다

제가 연습했던 방법중 하나는

절대 포지션을 1초라도 비워두지 않고 계속 오픈 포지션으로 계좌를 운용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롱 포시션을 가지고 있으면 청산하는 기점으로 상승이 끝이고 바로 숏포지션을 구축해야 하는 방법입니다

반대로 숏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면 청산 기점으로 하락이 끝났다 라고 판단하고 롱 포지션을 구축해야 합니다

제가 이걸 왜 했었느냐 에 대한 이유는

무포지션인 상태에선 절대 볼 수 없는 심리와 시장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입니다

외줄타기 하는 느낌이 들며 

처음에는 계좌가 엉망이 되기 시작하겠죠

근데 점점 적응 해가며 변해지는 심리와 포지션 구축에 대한 진중한 결정

그리고 마지막 해답으로 결국 마켓에서 파도를 제대로 타려면 

나에게 맞는 서핑 보드와 

바다에서 휘몰아 치는 파도를 감당 할 수 있는 보드를 타게 되겠죠

그게 바로 레버리지와 그에 맞는 수익과 손실입니다 

실제로 전 취미로 서핑을 탑니다

서퍼를 타인의 시각으로 보게 되면

파도위에서 멋지게 보드를 타는 장면만 생각 할겁니다

하지만 파도위에서 보드를 타는 서퍼는

파도를 타는 그 짧은 순간을 위해서 

파도위에 보드에 납작하게 엎드려 바다를 정면으로 가로 질러 깊은곳 파도가 치는곳으로 가야하고 

옳은 파도를 잡기 위해 몇십분이나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물도 많이 먹고 보드가 엎어져서 다시 재정비도 하고 계속 해서 반복하죠

절대 파도위에서 지속적으로 보드위에서 파도를 탈 수 없습니다

투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드릴(청산은 스위칭으로만 가능)을 하다보면 더 섬세한 움직임에 짧은 파도도 탈줄 알게 되고 

타점이 정밀해지고 

손실이 났을때 당황 하지않고 대응력도 좋아 질겁니다

제가 항상 글을 올릴때 기법이나 매매 방법에 대해 글을 쓸때

항상 정형화된 수치화된 기법은 아닐겁니다

왜냐면 세상엔 그런게 없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오해와 비난이 우려되지만 단순히 제 생각입니다)

전 처음 부터 여전히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장에 움직임을 잘못 읽어 실패 했다면 그냥 맞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별 주식은 상장폐지 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안되지만

외환이나 채권이나 지수같은 경우 상장폐지의 위험에 주식보다는 그런 우려가 적기 때문에

내가 투자한 종목 nasdaq 같은경우 12000일때 x 20 usd 하면 ( 퓨쳐스 선물 기준입니다 cfd는 다릅니다)

24만 일것입니다

적어도

24만 달러에 나스닥 1개 잡는다면 레버리지 1배율로 주식처럼 존버도 가능하며 손실 났을때 버틸 수 있습니다

다만 저렇게 할거면 투자 안하는게 좋구요 적어도 레버리지는 알고 투자하고 그걸 조절 할 줄 아는 사람이

살아 남는다는 것입니다

선택을 할 수 없는것과 

할수 있는데 안하는것은 엄연히 다른 차이입니다

다들 마인드셋이 성장되서 좋은 트레이더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모델과 기법을 쫒는 시간낭비 보다

내 자신을 알고

시장을 알고 

그에 맞는 레시피를 적시적소 잘 활용 하시길 바랍니다

메타4사용자포럼(MT4사용자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