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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마무리 하며 다른 트레이더들의 모습을 느낀점..

6 gamblerkkk 19 2,013 2022.05.07 02:14

안녕하세요 본업은 프랍트레이더 부업으로 자영업 하는 겜블러입니다


투자한지 벌써 11년이 넘어 12년차가 되어가네요

20살때 부터 투자시작해서 참 트레이딩이 많이 울게도 했지만

항상 절벽에서 구원해주는건 트레이딩 밖에 없는거 같아요

2차대전 연합국이 이겨서 

자본주의세상이 된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선 제목처럼 거래내역을 올리며 다들 수익인지 손실일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다른 커뮤니티든 비트코인이든 채권이든 주식이든 외환이든 거래하는 트레이더 보며

한가지 느낀점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써내려 가는 글은 정말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고 의견입니다..


1. 왜 트레이더들은 차트를 보시나요?? 

차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무엇인가요??

네 저도 아예 안보진 않아요 보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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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유달을 80프로 이상합니다

위 차트는 주봉차트입니다

유일하게 보는건 차트에서

이렇게 큰 지지와 저항을 봅니다

정말 딱 저거만 봅니다

지지와 저항만 보구 그 이후엔 1분봉 차트만 봐요 

1분봉 차트를 보며 얻을 수 있는 정보는

1) 내가 진입한 가격 스탑로스와 이익청산의 위치만 봅니다

2) 나의 진입한 포지션이 이전에 진입한 포지션 보다 유리한 가격인지만 봅니다

딱 두가지 정보만 얻습니다

저는 마틴을 통해 진입을 하며 

퀀트분석을 해서 딜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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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트는 오늘 거래 입니다


차트가 라이브로 그려지는 동안에 저점이 어딘지 고점이 어딘지 추세이탈을 하는지 돌파가 나오는지

과거차트에선 알 수 없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다들 아는 지식들중

지지와 저항이라고 합니다

지지와 저항.. 지지하며 반등나온다 저항 받으며 떨어진다

반대로 돌파가 나오면 시세 분출 나온다

결국 올라가거나 떨어지거나 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맞는말이 되는거죠 

막상 그 상황일때 지지받고 올라갈거라 생각하고 진입하였지만 

손실 나는 경우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진입할때 스트레스 받는거 아닐까요?

그런거 없이 작게 세분화 하여 내가 1랏이 맥시멈 포지션이라면 0.01로 쪼개어 100번 들어가겠다

그럼 가격의 흐름과 상관없이 살아 있는 라이브 가격에 지속적인 대응과 손실 관리 마진 관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방 추세일때 하염없이 내리진 않을 겁니다

중간중간 반등도 나올것이고 

손실중이던 포지션이 수익이 나는 찰라의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왜 청산을 하지 못할까요...?

내가 손실을 감내한 시간과 정신적 스트레스의 보상을 받기 위해 버티는거 아닐까요?

진입의 확신이 있다면 벌써 트레이더로써 명성과 부를 축적 해두었기에 거래가 편하실 겁니다

저는 저를 과대 평가 하지않고 잘한다고 오만을 떨고자 하는것도 아닙니다

전 거래가 편하고 재미있습니다

물론 손실이 날때도 있씁니다 

가끔 뇌동매매와서 원칙을 어기며 랏 사이즈를 평소보다 10배 20배 더 키워서 하다가 손실도 많이 나더라구요

그릇이 아직 안되나 봅니다

위 1분봉 차트를 보시게 되면 절대 저점과 고점에서 거래만 이루어 지는게 아닙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기엔 손절도 나는데?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마틴이라는 방법으로

예를들어 lot 수를

1 - 2 - 4 - 8 - 16 - 32 - 64 이렇게 진입하게되면 평균 단가는 중간을 이룹니다

두배씩...

하지만 바보같이 저걸 그대로 사용하면 계좌 거덜 나겠쬬??

네 저는 프랍트레이더라 저의 장점인 전체 투자자금을 봅니다

그리고 제가 감내할 수 있는 손실금을 진짜 투자금으로 봅니다

제 자본이 아니다 보니 일정 부분의 손실 이상 넘어가면 계정 비활성화 되며 프랍트레이더 자격 박탈 당합니다

그래서 제 자본은 400만불 계정 두개고 5%ers 특성상 5% 손실이 되면 자동으로 전체 자금 운용자격 상실이 되어

400만불의 5%가 제 투자 금입니다

그래봤자 얼마 안되겠죠 하지만 잠재적 레버리지는 가능합니다


그걸 계산하고 분석해서 

첫 진입은 소수점 0.05붙터 시작하여

최대 40lot 까지 활용 가능하지만 보통 10~15면 정리시작합니다

그리고 sl 을 400핍 수익은 상황에 맞게 대응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중간 중간 기술적 반등에서 lot 사이즈를 조절 하며 리스크 상쇄 시키며 계속 해서 가격을 따라 갑니다

반등이 나올때 까지 무한히 같이 흘러 내려갑니다

단 중요한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절한 마틴과 퀀트 분석으로 차트를 그려갑니다

그리고 무조건 적으로 역매매만 합니다

전 추세매매할땐 위에 말한 방법의 반대로 갑니다 ( 제시 리버모어의 불타기 )

얼마전 세번째 계정 200만불 짜리 계정 작살이 났습니다

400만불 계정과 같은 랏으로 진행하다가 오버트레이딩 되어 자격 박탈 되어 다시 부트캠프 열어 진행 중입니다

챌린지는 통과하여 pm 확장중에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전 차트를 보지 않습니다

오로지 호가매매만 하고 가격의 평균가격을 계속 추적해갑니다

시장 현재가격과 나의 평균가격의 괴리율을 좁히는 방식으로 


2. 왜 트레이더들은 정답을 찾으려고 할까?


위에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정답을 찾으려고 하는게 전 다름이 아닌 틀림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십만 수백만 수억명이 모여 동시 거래하게 되면 차트 , 거래량 , 패턴을 분석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눈치게임일 뿐 입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수산시장이나 농산 시장에 도떼기 옥션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거기 가면 경매할때 보시면 사실 정해진 시세는 없습니다 

평균 시세로 출발하여 그날의 날씨나 조업량이등 여러 여건을 보고 가격형성이 됩니다

그런데 시장에서 누가 얼마를 부르면 누군가는 더 높게 부를거고 얼마가면 안부를것이다 

이것은 패턴이나 차트로 그려도 의미가 없습니다

이게 더 복잡하고 더 확장된게 마켓입니다

그래서 정답을 찾으려고 하는거 자체가 오답과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살아오며 몸으로 느꼇거나 제가 성장하며 있었던 시장엔

변수라는게 있었습니다

imf , 닷컴버블 , 서브프라임 모기지 , 911테러 , 신종인플루엔자 , 사스 , 메르스 , 코로나 , 중동전쟁 , 우러 전쟁 , 등등

이건 마켓의 패턴과 차트와 연관이 없습니다 빅숏에 대한 악재가 하루아침에 생긴건 아니지만 시장이 반응하고 폭락이 왔죠...

그리고 대상승장은 닷컴버블 전 상승 , 피처폰에서 스마트폰 넘어가는 시기 , 선거철 , 등등 

위에 나열 한것만 보더라도 빅숏이 상승장 보다 빠르고 상승장은 생각보다 시장에 반영되는게 실시간으로 천천히 반영됩니다

폭락은 악재를 축적 시키며 한번에 녹여 버리는것이 강하구요

이것이 인간의 심리고 국가의 심리입니다

좋은것은 당장 시장에 알리고 우리 잘살아요 라고 이야기 하지만 

곪고 썩어 문드러진 상황은 버티고 숨기고 막고 있지만 언젠가 댐에 구멍난 상태에서 더 큰 구멍이 생길때 한번에 터지듯 

시장에 반영되는거라 봅니다

이 모든것이 인간의 심리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봐주셨음 좋을거 같습니다

투자엔 절대 정답은 없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 남는 시장이지만

99% 트레이더들은 손실은 보고 1%로만 수익 봅니다

자 그럼 흔히 볼 수 있는 트레이더들 (개인 투자자 포함 투자를 하는 모든 분야의 사람)은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공유하기에

알 수 없는 방법은 영원히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99%일 수 밖에 없는것이 아닐까요


혹시나 난늘 손실만 난다 라고 하시는 분있다면

지금 투자를 멈추시고 모의투자라도 열어서 기존에 하던 방식과 완전 반대 되는 방식을 한번 해보심이 어떨까요??

처음엔 생각보다 수익이 작을 순 있습니다

그런데 수익은 작을 수 가 없습니다

1000달러로 1달러를 벌었다면 그 거래는 0.1프로의 수익입니다

하루종일 거래했는데 0.1프로 솔직히 작죠??

아닙니다 너무 큽니다 말도 안되게 큽니다 

1년 365일중 마켓 오픈데이는 대충 200일이라 치더라도 0.1 프로면 1년에 20프로 되는겁니다...

100만원 투자해서 노동 수익에 비해 작은것이지 만약 투자금액이 100억이면 어떨까요?? 0.1프로면 천만원 아닌가요 ???


발상의 전환을 한번 가져보시는 시간과 뒤를 보지 마시고 앞으로 걸어가시며 나오는 길을 네비게이션 없이 한번 걸어 가보시는건 어떨 까요??

투자는 마라톤이고 드라이빙 입니다 

집에서 나서서 목적지를 향해 가는데 내가 걸어온 방향만 보시면서 걸어가면 언젠가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을까요? 이젠 앞을 보며 이길도 가보고 저길도 가보다보면 초행길이 어렵지 두번 세번 지나다니다 보면 휴대폰 보면서 걸어도 안부딪힐겁니다 ...


이상 

저의 잡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메타4사용자포럼(MT4사용자포럼)

Comments

6 gamblerkkk 2022.05.07 02:45
혹시 이글이 불편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자삭 하겠습니다
1 벗다 2022.05.07 05:05
편안합니다. 자삭말고 공지에 박제해주세요
12 Meruem 2022.05.07 04:26
역시나 훌륭한 내용의 글이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시장에서 살아남은 트레이더의 경험이 담긴 글인데, 불편해 하실 분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벗다 2022.05.07 05:22
너무 멋지다 ㅜㅜ 글의 내용부터 철학까지 녹아있는 총체
읽다가 가슴속에서 뜨거운 트레이더의 피가 솟구쳐 올라 눈물로 흘러내렸습니다.
4 피즈 2022.05.08 07:25
벗다님 닉네임과는 다른 말투에 빵터졌어욬ㅋㅋ
5 아침의검 2022.05.07 06:00
다섯번 읽었습니다, 이후 계속 글자 하나하나를 풀이하며 또 읽을 계획입니다.
우선 12년차가 되신 겜블러님 대선배님께 경배를 표합니다.
저는 18년부터 선물이란걸 처음알고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거의 5년차입니다,
그런데 4년간 꾸준한 손실을 발생시켰습니다. 쉽지않은 여정일거라 감히 짐작해봅니다,
절벽에서 구원해준게 단순히 트레이딩 뿐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제로썸 트레이딩은 더욱이 선물영역에서는 승패를 막론하고 단순히 기쁨을 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한테는
저는 오히려 기법을 연구하는게 더 즐겁고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잃었을때 복수하려고 다짐하고, 얻었을때 누군가는 겪어야할
만한 , 과거의 초라한 나 자신과 같은 모순되는 감정이 떠올리고 안 좋은 기억들도솟아납니다,
일상에서 내가 기술을 잘 습득한다면 100%해결하거나 못하거나 문제겠지만
선물영역은 영원히 불확실하고 100%가 없어서 정답을 찾고자한다는게  너무나 당연한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12년차가 되신 겜블러님도 가끔은 큰손실을 낸다는것도  위험은 항상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서 이 여정이 더 위태롭게 느껴집니다
얼마나 어떻게 노력해야 피할수 있는지 많은 좌충우돌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불확실성은 여전히 아니 영원히 존재합니다,
1%만 돈을 번다고 하셨는데 , 그것 또한 너무 관대하게 잡으신것 같습니다, 희망을 주시려고 많은 노하우를 공유해주신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퀀트란걸 잘 모릅니다, 아예 모릅니다,
돈을 벌려면  세력과 함께 가거나 추격해야 하는데
세력들처럼  머리도 좋고 학력도 좋고, 재력도 좋고 배경도 정보력도 좋아야 하는데
저는 그게 안돼서 차트에서 답을 찾을려고 결정했습니다.
힘들땐 알파고를 많이 떠올립니다  과거를 많이 연습하면 아직도 미래를 예측할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바둑세계 최강자니깐요.
과거는 절대로 미래를 대변하진 않지만
적어도 오늘은 지나갈 과거고, 내일은 다가올 오늘이고
과거가 아니더라도 당장 이 순간이라도 최선을 다해보려합니다.
저는 추세를 고집하고 정답이 아닌 정답을 얻을려고 하지만 겜블러님은 역매매만 한다는것에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의 매매 스타일과 달라서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수익만 낼수 있다면 항상 축하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제 주변에 선물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그 와중에 선물해서 수익을 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모임 과 소통의 소중함이 더욱 느껴집니다. 그래서 인지 더 외로운 여정일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가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가야겠지요. 오래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간 만남의 소중함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17 아드반 2022.05.07 08:12
선배고수님의 좋은 글 고맙습니다. 글 중에

"저는 마틴을 통해 진입을 하며  퀀트분석을 해서 딜링합니다" 에서

마틴은 알겠는데 퀀트분석 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FX에서 퀀트분석이면 어떤 부분인지 궁금하네요.

영업비밀이라면 힌트만이라도 ^^
6 gamblerkkk 2022.05.07 08:28
영업비밀은 아닙니다
퀀트 = 측량,계량, 하여 알고리즘이나 에널리시스 뜻하는것이잖아요??

마틴 하기전
마켓에서 내가 거래할 종목을 수치화 분석합니다 = ex) 유로달러 1.05500에서 0.00001 의 가치는 usd로 얼마인가
그래서 지금 가격이 1.05500이라면 0으로 수렴했을때 1lot이 얼마인가?
그리고 역사적 최저점가격 - 1.05500의 가격이 얼마인가 로 봤을때
가치가 폭락하여도 나의 기초자산이 0으로 수렴되는가를 분석을 하고

위에 분석 토대로 내 계좌의 잔고를 1lot에 비교해서 1:1로 맞추어 봅니다
그리고 마틴을 하였을때 내가 떼서 쓸 수 있는 비중을 계산하고
나의 최대 lot과 얼마나 세분화 할것인지 분석하고
그것을 수치화 시키는것을
저는 퀀트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유달이였지만
나스닥 에센피 다우존스 항셍 니프티 차니아a50 지수도 가능하고 오일 금 은 옥수수 밀 등 모든 종목은 다됩니다
심지어 비트코인도 되구요

전 항상 거래의 시작은 아무리 잘해도 손실로 시작한다 그리고 대응으로 손실을 줄여가며 수익으로 마감한다가 트레이딩 철학입니다
17 아드반 2022.05.07 08:43
제가 추측했던것과 비슷하군요. 가격변화에 따른 위험율 또는 수익율분석 인거군요.
EA로 만들어서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겜블러님이 하신것과 똑같지는 않겠지만 트레이딩에 분명 도움될 것 같네요.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6 gamblerkkk 2022.05.07 08:54
네 맞아요 함축적으로 말하자면 시장의 시황의나 기술적인 부분을 배제한 상태에서 단순 노출된 위험의
데이터화 시키는것 입니다 내가 얼마나 출혈이 있을지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크니깐요
잠재적 이익을 추구하는것 보다 손실을 추적하여 손실을 줄이는 대응을 하면 수익은 늘 따라오더라구요
12 나르다 2022.05.07 09:32
캬...  잘 봤습니다 ^^
비슷한 생각을 한적도 있지만 이렇게 잘 정리된 글을 보니 명쾌해지네요.
닥분에 중요한걸 하나씩 알아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6 gamblerkkk 2022.05.07 12:15
좀더 명확하게 의미 전달 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 아쉽네요 ....
저는 제가 적으면서 제일 강조 하고 싶은건
 투자는 마라톤과 드라이빙이고
차트는 네비게이션이 아니라는것을 강조 드리고 싶어요
3 moneycho 2022.05.07 11:57
저도 3번은 봤네요.
30번은 더 봐야할거 같은데 전혀 부담처럼 안느껴집니다.
정답이 없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면서도 정답을 찾는게 내 모습 같기도 하고 .....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글입니다.
6 gamblerkkk 2022.05.07 12:16
의미 전달이 잘 되었길 바랍니다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거래할때 어떠한 느낌인지 디테일하게 알려드릴게요
2 과일향기 2022.05.07 16:12
포럼에서봤던글중에 배울게 많고 감사한것도 있지만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이런분이 포럼에 계시니 든든해요.
앞으로 얼마나 더 배울게 많을까 싶어서 걱정도 되지만 기대도 되고 있어요.
6 gamblerkkk 2022.05.09 07:31
글 이제 봤네요
감사합니다 감동까지 받으시다니 감사합니다 !!
미천하지만 ... 더 좋은 글 많이 올리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4 피즈 2022.05.08 07:22
"내가 손실을 감내한 시간과 정신적 스트레스의 보상을 받기 위해 버티는거 아닐까요?" 와 이부분에서 소름돋았습니다... 엄청 공감되요 ㅠㅠ
6 gamblerkkk 2022.05.09 07:34
트레이더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격을 딜레마죠 ...
2 파달러버 2022.05.09 09:10
기관투자가들하고 큰손개인들은 마인드가 이런거군요.
잘 봤습니다. 제가 따라갈수있는 영역인지 그건 솔직히 의문이지만 이런걸 보는것만으로도 자극이 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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