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타트레이더를 통해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전략이 가능할 것입니다.
포럼가족분들께서는 어떤 유형이 궁극의 전략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상상하는 궁극의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의미있는 통화쌍의 묶음(Hedge 또는 합성)을 통해 변동성을 제한하고, 손해와 수익의 범위를 확정(?)합니다.
이게 만약 가능하다면, 손해의 끝과 수익의 끝을 알 수 있을 것이고,
해당범위의 한쪽 끝에서 진입하여, 반대쪽 끝에서 청산할 수 있으므로 궁극의 전략이라 생각됩니다.
가능여부를 떠난 상상의 전략인데, 혹시 포럼가족분들께서도 상상하시는 궁극의 전략이 있으시고,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상상속에 살고있는 메르엠 이었습니다.
메르엠 올림
불가능할것 같지만 그게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제가 불가능하더라도 누군가는 가능하다면 보기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ㅎ
손해의끝과 수익의끝을 안다 이거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복권구입한 사람들이 추첨일까지의 기분이 이런걸까 싶습니다. 추첨일까지만 행복한 기분인게 아쉽긴 하지만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추세를 판별하는 여러가지 보조지표들을 활용하는데요.
지금와서 과거를 돌아보면 반이 조금 넘는거 같더라구요.
그랬으면 수익이어야 하는데 약손실이긴하지만 손실인걸 보면 확률보다는 매매습관의 문제인것 같지만 정확히는 모르겠어서 고민중입니다.
진지한 질문에 답할 실력이 안되다 보니 ^^
돈이 많이 들 것 같거든요.
개인이 접근가능한 일반 브로커가 아닌 제일 상단의 브로커 중의 브로커에서 레버리지는 상대적으로 낮더라도 저렴한 스프레드에 그야말로 트레이딩만 신경쓸 수 있는 곳과 하고 싶은데. 결국 이건 이상이고. 내가 직접 브로커가 되지않는 이상 어려울거 같긴 합니다 ㅎ
매번 이걸 못해서 본의 아니게 장기로 포지션 유지하고 리스크를 더 키우고 있거든요.
메르엠님 여러 글들을 보면서 공유해주시는 다양한 통화를 통한 햇지를 활용하는 것도 관심이 있습니다.
아직은 배우는 단계라 여러 고수님들의 글들을 보고만 있네요.
중요한 뉴스있는 페어들만 피하는 편이고 나머지는 항상 셋업나오면 거래하는 중 입니다.
사실 이기고 지고 , 맞고 틀리고 이런 거는 제 생각에는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분들 처럼 저도 그 생각에는 동감합니다. 내 생각이 틀리면 바로 손절해야합니다. 그 포지션 가지고 있어봐야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정해둔 sl선은 반드시 지킵시다.
저도 뭔짓을해도 반반을 넘는건 불가능하다고봐여.
내가 틀렸을때 조금, 옳았을때 최대한 수익을 폭발시키는 마틴베팅전략을 사용합니다.
점점 이런 고수들과 싸워서 내 돈을 불려가야 한다는걸 생각하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오히려 두려워집니다...
2. 손절라인 칼같이 지키는 원칙을
3. 뇌동매매하지 않고 유지하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EA 만들려고 공부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