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지써봤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조금 죄송합니다. ㅎㅎㅎㅎ;

그 사람들이 우리를 봤을때는 내가 하고있는게 최곤데 왜 엉뚱한걸 하고 있을까 생각할수도 있어요.
물론 메타트레이더를 모른다는 전제에서요.
알면 그런생각 못할거고 바로 메타트레이더로 넘어오겟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사람들이 홍보나 마케팅에 열심인지 알겠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알게된다는걸 깨달았네요.

제가 해외브로커에서 영업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한국 사람들 이거 정말 모릅니다.
안타까운 일이에요.
저도 소액으로 매매하면서 별달리 손실보는일 없이 과자값 벌고있지만 한국에서는 정말이지 불가능한 일입니다.

한국에서 저도 잠깐이지만 매매해보면서 이건 정말 안되는 싸움이라는 생각때문에 회의감들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이거말고 다른 세상도 있겠지 싶어서 열심히 검색하고 그래서 포럼을 알게되서 지금의 제가 있네요.
제가 느꼈던 회의감보다 열심님은 더 크게 느끼셨을것 같습니다. 직접 그쪽에서 일하고 계시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니 존경스럽습니다. ㄷㄷ

이건 저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근데.. 앞으로도 변화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ㅠㅠ
메타트레이더쪽으로 넘어오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수수료 같은데.. 정확하게 말하면 스프레드죠..
 스프레드가 나의 잔고에서 차감되는게 아니라..  특정가격에 매수하면 약간 비싸게 매수하는 개념이라 내 잔고에서 빠지는건 아니죠.
매수한 이후에 수익 전환이 되면..  수수료가 차감된게 아님에도..  해외선물이나 주식 등에서는 바로 잔고에서 차감하거나 수익에서 빼버리니 그것과 비슷한 구조인데..  굉장히 비싸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제일 큽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처음엔 잘 이해를 못하죠..
그리고..  메타트레이더를 한국 증권사나 선물사에서도 서비스를 해주면 좋은데..  이젠 그런 곳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정도 경제규모면..  대형 유동성공급자(LP)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  국내 금융업체에서는 마진거래가 활성화되기 어려운 구조인 것 같습니다..
계속 성투하셔서..  직접 증명을 해주세요..  저도 그러고 있으니..  그럼 많이들 관심 갖지 않을까 싶네요..^^

대체 그런 성공경험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나와야 활성화 되고 널리 퍼질런지 아득하게만 느껴집니다.
한국 증권사들하고 정부는 정말 반성 많이 해야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그들도 일안하고 있는건 아니겠지만 해외도 좀 보면서 국내환경이 경쟁력있게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존꺼가 익숙하니깐 그렇죠 뭐 ㅎㅎ  저는 코인은 해본 적 없지만 왠지 메타4에서 하는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해볼 만 하겠는데... 라는 느낌인데,  뭔가 정책이 차이가 있다보니 저도 영~ 어색하더라구요.
코인 매매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듯
암튼 뭐 그쪽은  워낙 시장 상황이 좋다보니 다른거 볼 겨를도 없죠 ㅎㅎ

코인과 메타 그리고 키움증권을 다쓰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먼저 키움증권은 일단 가장 안정적이고요.. 수수료도 가장 적습니다. 출금도 가장 빠릅니다..
단점은 일단 증거금이 크고요.. 레버리지 활용을 못한다는점이네요
그리고 메타..
일단 장점은 레버리지 활용면에서 뛰어납니다. 물론 부로커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200:1 혹은 그이상으로 할수가있겠네요
그리고 단점으로는 출금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첫출금에 24시간정도 걸렸고 두번째에 5시간정도 걸렸으니.. 오래걸렸다고 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레버리지가 200:1이라고 해서 딱 200배가 아닙니다
틱마다 가격이 달라서 실제로는 200:1이 실제론 75:1 혹은 40:1정도 이더군요
그리고 부로커다마 종목이 달라서.. 출금빠르고 믿을만하고 하고싶은종목을 두루갖춘 부로커 찾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메타나 부로커 홈페이지? 혹은 그어느곳에서도 자체적으로 정보를 얻기가 힘듭니다
마지막단점은 부로커에대한 신용도 이겠네요
제가 메타를 오래하지 않아서 그런지 잘은 모릅니다만.. 여기저기서 먹튀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더군요..
세번째 코인은
한국거래소를 재껴두고 제가사용하는 바이낸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믿을수있습니다.. (세계 최대거래소라그런지 안정적이더군요)
출금이 빠릅니다 (리플로 출금 혹은 송금시 5분정도)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비트코인 125:1 이더리움 100:1 그외 잡코인 25:1~ 75:1)
코인종류가 많습니다. 정보도 많고
단점이라면..
입금시 국내거래소에서 리플이나 기타코인을 사서 송금을 해야하는데..
김치 프리미엄이 있어서 한국거래소에서 사서 외국거래소에서 팔면 일단 10퍼정도는 까이고 시작합니다
대충..  장단점을 말씀 드렸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코인거래할때는 바이낸스
옵션거래할때는 키움
선물거래할때는 메타를 이용합니다

자다가 새벽에 깨서 카페타임님 댓글을 봤네요. 저도 대부분 동의하고 반박할수 없는것들이라 딱히 뭐라 드릴말씀은 없습니다만 그냥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메타가 이용할 가치가 있다는 거고 카페타임님은 그렇기때문에 메타만 전적으로 이용할수가 없다는걸로 정리됩니다. 제가 맞게 정리했나요? ^^;
그럼에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서 약간이나마 반박을 드려보자면~ 브로커마다 종목 다른건 적응의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브로커가 내가 원하는 종목은 다들 제공합니다. 다만 표시방법이 다르니 찾기 귀찮고 노력하는게 수고가 조금 필요하다는게 단점인건 분명하죠. 한국처럼 통일되어있지 않고 같은종목도 다들 다르게 표시하니 ... 암튼 없는건 아니라는거~
또한 입출금과 관련해서는 많이 좋아져서 한두시간에서 오래걸리면 서너시간 이내에 확실하게 믿을만하게 가능한 브로커들 많진않아도 있습니다. 직접찾기 어려우시면 관리자님같은분들에게 여쭤보셔서 도움받으셔도 되고 주변에 경험많은분들 계시면 그런분들 도움 받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 문제도 지금은 카페타임님 말씀처럼 그렇게 불안하거나 오래걸리지 않고 쓺만하다는거~

코인은 메타에서도 얼마든지 매매 가능하지만 거래소만큼 다양하진 않다는게 단점이고
옵션은 메타엔 아예 없으니 패스
해외선물, fx마진거래는 메타가 확실히 장점이 있으니 안쓰는게 이상한 ㅎㅎ

써놓고 보니 확실히 저나 카페타임님이 관점이 많이 다르진 않은거 같습니다. 다시 느끼게 되지만 카페타임님과 저는 메타에 대한 매력도를 다르게 느끼는게 맞는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레벨하이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저도 관리자님 도움으로 다행이 좋은 업체에서 쓰고 있습니다.
초보자분들께서 많이 도움 받으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분명히 메타의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처음접하는분들께는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우리나라 허접한 사설거래업체가 아닌가 ? 하는생각도 잠깐 했었던건 사실입니다
뭐 직접 격어봐야 체감들하시겠죠..
일단 진입장벽이 낮진 않은거같습니다 처음 입문하시는분들이 이용하시기엔
아직은  이 포럼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안타까울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