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 이렇게 마진콜이 날수도 있는건가요?
자동 EA 돌리고있습니다.
어제밤3월10일 , EA를 돌리고 모습입니다. EURJPY를 보시면 129.xxx 횡보를 하고있는 상황이었고,
sell 총합:5.65lot , buy 총합:3.32lot 이었습니다. 마진이 상쇄되어 2.33sell정도로 하방으로 추세가 이어지면
수익이 전환이 가능했습니다. 저가격 기준으로 오픈포지션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은 상태였고,
예탁잔고 5327$ 평가금 3901$ 마진레벨(증거금비율) 673% 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레버리지는 1:500입니다
문제는 이게 아니고 , 마진콜이 났다는겁니다.
131.924까지 올라가서 체결이 되어있네요, 저시간대 고가는 129.286 이었습니다 무려 갭차이가 핍수로 약260핍 정도입니다. 다른 포지션같은 경우는 제대로 체결이 되어있더군요 제 계좌는 5327$에서 -5442$가 되어있습니다.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문의를 했습니다. 리스크 딜링팀에서 답변이 왔습니다.
답변 종합해보면 3.71 lot이 상당히 큰주문양이었다? 장시작 마감 이후엔 유동성이 없어서 131.924에 체결이 되었다?
->ell 총합:5.65lot , buy 총합:3.32lot 이었습니다. 마진이 상쇄되어 2.33sell정도였습니다. 장시작 마감 이후에 유동성이 없다는건 FOREX를 하는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마진콜난 시점의
차트상 고가 129.286이 3.71lot을 못쳐내어 131.924 약 260핍갭을 두고 청산을 합니까?
제 포지션중 3.71sell만 그렇게 되어있고 나머지는 정상적으로 청산이 되어있네요.
이상한점이 한두가지 아닙니다. forex시장이 이렇게 작을리도 없고 고작 3.71에 유동성 공급을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됩니까? 너무 납득이 가질 않네요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답답한 심정 토로 해봅니다. 고수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저혼자만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냥 장난친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메타4사용자포럼(MT4사용자포럼)
Comments
포지션을 유지한 상태에서 금요일 밤 마감 이후 주말지나 월요일에 개장시 갭으로 벌어질때도 그렇고,
마이너 정목 시장가로 진입시 눈으로 봤던 가격보다 더 불리한 가격에 체결되는 경우도 있죠.
이론상 안될건 없어 보이긴 하는데, 생각보다 적은 물량을 받아주지 못할 정도라면 아쉽긴 하네요.;;
적은 돈도 아닌데, 저도 브로커측 답변만 봐서는 어떻게 대응하는게 현명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아시겠지만 장외시장이라 포렉스 시장이 엄청커도 브로커마다 유동성에 차이가 있긴 할 겁니다. 브로커마다 가격에 차이가 나는 이유가 아닐런지.
거래량도 적지 않은 브로커라 알고있습니다. 그시간대 갭차이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 스프레드 벌어짐이 260핍 EURJPY 메이저 종목에서 3.71lot 을 못쳐내는게
납득이 가지않습니다. 저도 이론상은 안될건 없어보이는데 260핍이 벌어지면 왠만한 사람들은 매도로 마틴 하신분들은 다 죽었다고 봐야되지 않을까요?
포렉스시장이 유동성이 아무리 많아도 그 시간대에는 1랏 2랏도 체결시킬 물량이 없을정도로 호가공급이 안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더라구여.
그러니 불리한 가격에 체결될수야 있고 이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그렇더다도 260핍은 좀 ;;;;
이게 진짜로 장난질이라면 이용하면 안되는 브로커사 같은데여.
근데 해외에 있는 회사니 이거 어필한다고 걔들이 눈하나 깜짝할거 같지도 않고 ㅠ
그시간대 갭차이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 스프레드 벌어짐이 260핍 EURJPY 메이저 종목에서 3.71lot 을 못쳐내는게
납득이 가지않습니다.
생각보다 그런것들이 브로커를 믿을수있다는 증거가 못되고 실제로 장기간 이용해보니 출금잘해주고 큰돈을 벌어도 문제없이 출금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이러니저러니해서 믿을만하니 안심하라고 업체들은 말하겠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건 번돈 제대로 출금잘해주느냐 아니겠을까요.
대체로 자동매매 사용자들이 돈버는 비율이 높은편이라서 출금해주기 싫어 이렇게 장난질을 치는게 아닐까 싶어여.
외환의끝님이 매매를 잘한다고 판단한듯.
어디서든 생길수있는 일이에요.
이건..너무 갭이 크네요
LP에다가해당시간에 처리된 LP에서 거래내역이나 스캔이나 캡처로 보여주라고 요청해도
말돌리기 바쁘고 ,,, 한국인들은 그냥 무시하나봅니다. 해당 당국에 민원을 넣으려고 해봐도 복잡하고
내가 부당한 대우를 당했는데 서류는 내가 다 준비해야되고, 네이티브 영어로 말도 할줄 알아야하고 참어렵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일이라고 생각했던게 나한테 닥치니..
이미 여러 말씀들이 있으셔서 딱히 드릴 말씀은 없는데, 규제당국에 클레임해도 소용없을 수 있습니다.
보통 브로커들이 하이레벨로 라이선스를 보유해도 로우레벨의 라이선스도 함께 보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게 불법은 아니고 브로커들도 규제가 너무 쎄면 소위 장사하기 힘드니 여러군데 회사를 설립하거든요.
즉, ASIC 규제로 알고 거래하셨지만.. 실제 회원가입은 ASIC 규제가 아닌 곳으로 회원가입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ASIC 에 클레임해도 소용없는거죠..;;
혹시 모르니.. 해당 포지션 청산시점의 직접 유동성을 확인해 달라고 해보세요.. 어차피 브로커도 상위에 있는 LP로부터 호가를 공급받을 것이니..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답변을 회피하면 그때 규제당국에 클레임하겠다.. 하시면 그래도 양심이 있는 업체라면.. 뭔가 답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땐 그런가보다...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회원님 사례를 보니 저도 왠지 당한거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