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보조지표 <Gravity>

안녕하세요. 메르엠입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너무 사랑하는 보조지표 <Gravity>를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직 <Gravity>를 사용해보지 않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제가 <Gravity>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시간대에서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예컨대, 이평선이나 일목균형표, 볼린져밴드, RSI 등의 대부분의 보조지표는 

시간대 마다 모양이 바뀌지만, <Gravity>는 모든 시간대에서 동일합니다. 

차트는 NZDUSD 4시간 차트입니다.

우측에서 부터 시작되는 금색 보조지표가 <Gravity>입니다.

대부분의 브로커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처음 세팅시에는 파란색으로 세팅됩니다.

막대기는 매물대를 나타낸 것으로, 길면 길수록 강한 지지와 저항, 짧을수록 약한 지지 저항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긴 두 막대기를 참고하여 지지와 저항권을 잡아보면, 상당히 신뢰성있는 지지와 저항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NZDUSD 1시간 차트로, 강한 저항권을 돌파하고, 지지를 확인한다고 보여집니다.

(4시간 차트와 비교해보면,1시간차트에서도 크기만 다를 뿐이지,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매물대가 갈수록 약해지고 있으므로, 

NZDUSD는 <Gravity>의 해석으로 0.72430 까지 매수로 대응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르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