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 매매로 카이스트윤을 넘어서보자ㄹ

흐름을 잘못보아서 .. 그러면 물타면 됩니다만 .. 조금의 손실을 보았습니다. 물타기매매 핵심이 마진콜 당하더라도
손절하지말자는건데 취지에 충실하지 못한것이지요. 대세흐름을 보니 완전히 청산하고 다시 시작하는것이 낫겠다고
판단하여 모두 정리후 새로시작하느라 손실확정했습니다. 체결내역을 가려서 안보입니다만 국내와는 다르게 양방향을
가지고 있는게 가능하여 양쪽 모두 들어가서 양방향 모두 단타치고 있는데 이게 기존 국내에서 거래했던 습관이 아직
버려지지 않아서 익숙치 않습니다. 단순한데도 몸에벤 습관을 고치는것은 쉽지않다는걸 느낍니다. 다음주 횡보구간이면
대박일것이고 그렇지않아서 위든아래든 한쪽으로 쏠리게 되면 한쪽은 미약하게나마 수익이지만 다른쪽 포지션은 손실이
커지니 마진콜되겠지요. 그러면 다시 추가입금하여 단타치다가 물리면 물타기의 무한반복... 단순한데 재미있는 이유는
돈이 벌어지기 때문일까요. 일지게시판 여러분 주말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