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글을 매매일지로 시작합니다! (12/21)

 안녕하세요. 첫 글을 매매일지로 적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적었는데, 오류로 글이 다 날라갔네요..

첨부파일로 사진을 올리는방법으로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계좌는 1000달러, 500대1 레버리지 사용중인 계좌입니다.

하고싶은 매매는 오후 5시30분~8시 50분까지 단타매매 진행하고, 이시간대 외에는 추세에 던져놓는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21일자 매매 기준으로 순서대로 번호를 매겼고 그때의 심리상태와 왜 이런 판단을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매매일지를 적어보고 싶습니다. 

 먼저 매매1과 2입니다. BUY 12월 18일에 횡보장 하단에 바이 리밋을 걸어두었고, 월요일 오후 5시 30분경 차트확인하고, 양봉이 크지만 저항선에 맞아 큰양봉 ->큰음봉 패턴이라 생각해 이익실현 했습니다. 운4 뇌동매매3 매매원칙3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기존에 돈을 벌었던 방식의 손익비가 나빴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매매3과 매매4입니다. BUY 15분봉으로 큰 하락이 있었고,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저항선에서 1분봉으로 좀 매수세와 매도세의 싸움이 있었습니다. 이때 매매3 같은경우 2~3핍정도 반등생각하고 들어갔고, 생각대로 흘러가지않아 빠르게 본절치기 했습니다. 운2 뇌동3.5 매매원칙 4.5정도입니다. 매매4는 무언가에 홀린듯이 '여기서 바이잡으면 횡보장 하단잡는게 아닐까?' 라는마음과 동시에 더 알아보지않고 매매했습니다. 

 이에 대한 후회가 몰려오기도 전에 저항선을 한번 크게뚫는게 보여 바로 매매 5 SELL 진행했습니다. 매매 5를 넣고보니 넣자마자 이익이 나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환경분석을 했습니다. 트레이딩뷰를 이용해 차트를 좁혀 보니 다음 저항선까지의 갭이 상당히 있었고, 그 저항선까지 내려올 확률이 높다고 판단해 매매 4 BUY를 즉시 청산하였고, 비록 아픈 손절매였지만 망설이지 않고 청산했다는 것이 좋은 경험 인것같습니다. 매매4의 경우 운2 뇌동2 매매원칙 6인것 같습니다.

 매매6 SELL은 다음 저항선까지 많은 갭이 있고, 반등없이 하락하는 차트에서의 손익비를 생각해보니 매우 좋은것 같아 매매했습니다. 매매5와 매매6은 생각해둔 다음 저항선에 꼭 갈것이라는 판단이 들었지만, 1분봉 기준으로 반등 할 것같은 근거없는 느낌이 들어 적당히 먹고 나왔습니다. 매매원칙으로는 추세가 바뀔 때 청산하는 것이므로 아쉽습니다. 운3 뇌5 매매원칙 2라고 생각합니다.

 21일자 매매일지를 적고보니, 확실히 반성해야할 점이 보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매매원칙을 누군가에게 설명한 적이 없다보니 항상 머릿속에서만 얼추 정해둔 것 같습니다. 다음 글 적을 때까지 나의 매매원칙을 글로 표현할 수 있을정도로 다듬어 봐야겠습니다. 

문장력이 없지만 이것도 나름 적다보면 가독성이 좋아지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거라고 믿고 꾸준히 적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