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저서 여기저기 엘사가 보이네요. 요번엔 신상이 나왔나봐요. 보라색 엘사도 있더라구요.
아이 어머니께서 혼내실까봐 사진은 못찍었어요.
하얀선 60선, 파란선 40선, 주황선 20선
저번 주에 제가 방향이 잡히 질 않았다고 했는데 약간 힌트가 있었습니다.
차트가 방향을 바꿀때 그 선을 터치하거나 꼬리로 살짝 올리고 뺀다라는 말을 했는데요 그게 어느정도 맞아 떨어 지고 있습니다.
다이나믹한 하락이 나온건 아니지만 일단적으론 파란선으로 가려고 하고 있지요.
그러서 전 일단락으로 파라선 부근에 1차 바이 매집과 가지고 있는 셀을 다 팔려고 했는데 거기까지는 오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두번째 그림은 파엔과 같이가는 파달데일리 차트입니다. 요두놈은 같이갑니다. 목요일쯤에 하락신호가 나오길래 파엔도 같이 빠지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확신은 정말 위험합니다. 그만큼 확실한 신호가 없다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파엔과 파달이 같이 간다는거지 선행은 아닙니다. 그리고 파엔이 파달보다 더 많은 수치를 갑니다. 조금더 안전을 위해서는 파달이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전 파엔합니다.......
파엔 주봉차트
파달 데일리
제가 매매 전략중 하나를 소개시켜 드릴께요.
일단 전 매매를 추세를 봅니다.
일단 추세방향으로 매집을 하고 기술적 반등 구간은 반대방향으로 가지고 있는 계약수 만큼 매집을 합니다.
그리고 1차나 2차에 저항구간에서 파는거죠.
이번에 먹은 구간이 그런 구간입니다.
첫번째 매집을 했는데 실패 했습니다. 그래서 올라오는 저 끝 꼬리에서 손절을 했습니다. 다행이 손해가 적어서 기억에도 잘 안났습니다. 실패를 하더라고 저항선 구간에 매집을 잘 하면 손해 없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는 성공을 했는데요. 보시면 58, 61일 수치가 있는데 이건 대칭을 사용한겁니다.
보통 차트가 저항선을 깨고 가게되면 그만큼 더 간다는 기법인데요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비슷한 수치를 보이면 떨어집니다.
또 하늘색 사선과 노랑색 사선을 깨고 내려가길래 맞다 싶어 2차 매집을 했고 2개의 사선을 깬만큼 많이 반등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매도라는 부분에서 139.545에 매집한걸 3/2매도 하고 2개의 꼬리를 만들면서 올라가길래 추가 매집으로 하고 1차에 반매도 2차에 완전 매도를 했습니다. 그래도 더 가더라구요. 하락의 기술적 반등이 아니라 단기 횡보였던거였더라구요.......
파엔 15분봉
전 아직 하락으로 보고 있습니다. 데일리봉 보시면 주황색선(20분봉)을 몸통으로 이탈이 났고 파달을 따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주 시작은 주황색을 꼬리로만 뚫고 내려 올거 같아요. 리밋걸어넣은데에다가 셀 전량 매도하고 반등하면 다시 셀로 매집 하려 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부터는 쫌 빨라 질 것 같아요. 세력들도 이미 힌트 다준 상황에서 질질 끌 것 같진 않아요.
파엔 데일리봉
참고로 전 많이 깨먹었습니다.
저의 전략은 참고로만 사용하시고 절대로 자신의 기준에 맞게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진입과 청산의 이유가 분명하고 성공과 실패의 분석이 확실하니 많이 깨먹었다고 하시지만 복구하는건 시간의 문제같습니다.
복기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걸 잘하시니까요.
자세한 일지와 분석 감사히 잘 봤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내용이네요..^^
근데 파달은 250핍정도 왔다갔다 했지요. 그때는 제가 마진거래를 안할때라 어떤 경험인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장난이 심해요.
이런 경우만 봐도 개미들은 당할 수 밖에 없어요 ㅎ
제글에 힘이되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세번 꼽씹어 읽어봐야겠군요.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
잘 모르시겠다 싶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보는 순간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정도면 일지 쓰시는 것도 대단한 정성이네요.^^
근데.. 롤오버도 있고 수수료도 있네요.;; 롤오버야 스왑일테니 이해하겠는데.. 별도로 수수료도 있다니 ㄷㄷㄷ
화이팅입니다~~~!!!
본인만의 매매전략을 깨우치신 듯.... 부럽습니다. ^^
근데, GBP가 들어간 통화쌍은 다른 메이저 통화쌍에 비해 스프레드가 비교적 높은 편이던데.. 12밖에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영국돈하고 미국돈은 거래가 많이 되다보니 스프레드가 낮은편이예요. 특히 달러가 많이 낮아요.
보면 선물 거래소가 런던하고 뉴욕에 있더라구요
개인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준을 고려하면 차트상으로는 이제 고점이지 생각하면 더 올라가고, 이제 바닥이야 생각하면 더 내려가는 그 지점을 노리고 진입하는건가요?
와... 이거 계속 장시간 지켜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엄청난 인내와 집중이 요구될 듯
암튼 재밌게 봤습니다 ^^
르다님 이 말씀하신 것은 사선을 잘 그려보면 더 올릴지 말지에 자리는 어느정도 알수 있어요. 근데 그게 저항선을 뚫고 뺄지 아님 쭉 올릴지는 약간에 배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글에는 더 올라갈 것 처럼 저항선을 돌파 후 다시 빠지는 거죠. 그럼 개미들은 저항선을 뚫었다 싶으니 들어갈 것이고 그 자리에서 쭉 빼버리는 수법을 세력들은 많이 이용합니다.
그리고 대칭 법은 어떤 차트던 일직선으로 쭈~~~~~~ㄱ욱 빼는 차트는 거의 없어요. 분명 눌림을 주면서 내려가죠 그 눌림 자리를 찾아서 단기 반등을 먹고 나오는 수법입니다. 이게 꽤~짭잘 합니다. 물론 많은 용기도 필요해요.
맞아요 계속 봐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 잠을 잘 못자요. 성능 좋은 자동이 있긴한데 수동 수익과 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 어느 수준 모을때 까지는 수동으로 눈빠지게 하고 있어요. 매장을 운영하다보니깐 눈은 항시 떠있어서요. 옆에다가 조그만하게 띄우고 알람 띄우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