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물타기매매 3일차(+재량매매)

강하게 들어갔다고 하시지만 금액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투자금대비 많이 강하지는 않은듯 하네요..ㅎ
일단은 결과(수익)가 잘된거면 잘된매매는 맞습니다. 반성도 중요하지만 수익은 즐기는것도 조금은 필요하다 싶습니다.ㅎ^^ 강하게 들어갔다고 하시지만 금액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투자금대비 많이 강하지는 않은듯 하네요..ㅎ 일단은 결과(수익)가 잘된거면 잘된매매는 맞습니다. 반성도 중요하지만 수익은 즐기는것도 조금은 필요하다 싶습니다.ㅎ^^

아..투자금자체가 약한데 강하다고 표현했군요..ㅎㅎㅎ
작은돈도 큰돈마인드로 하다보니까 그런 생각이 흘러나온거같아요ㅎㅎㅎ 투자금 대비의 베팅비율로 접근했단 얘기입니다.
이렇게 마인드를 좀 박아놓으니까 실제로 작은돈으로 해도 쫄리게 되더라고요 아..투자금자체가 약한데 강하다고 표현했군요..ㅎㅎㅎ 작은돈도 큰돈마인드로 하다보니까 그런 생각이 흘러나온거같아요ㅎㅎㅎ 투자금 대비의 베팅비율로 접근했단 얘기입니다. 이렇게 마인드를 좀 박아놓으니까 실제로 작은돈으로 해도 쫄리게 되더라고요

과정도 나쁘진 않아 보이는데요. 관리자님 말씀대로 결과가 좋았으면 일단은 잘한건 맞지요.
수익을 즐기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주말이니까요.
요즘 floatin님이 활동해주시니 포럼에 생기가 돕니다^^ 과정도 나쁘진 않아 보이는데요. 관리자님 말씀대로 결과가 좋았으면 일단은 잘한건 맞지요. 수익을 즐기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주말이니까요. 요즘 floatin님이 활동해주시니 포럼에 생기가 돕니다^^

금아브님 반갑습니다~!
일단은 해외거래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더욱 신경을 집중하는 것 같아요.
포럼에 생기가 도는 것이 비단 저 때문이겠습니까~ 활동하시는 분들이 의견도 남겨주시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헤헤..
전 오히려 제가 매매일지 게시판에서 활동하는게 마치 제가 도배하는 것만 같아서 오히려 우려되던데...^^;;
눈쌀 찌뿌리진 않으실까 싶어 괜히 신경쓰게 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금아브님 반갑습니다~! 일단은 해외거래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더욱 신경을 집중하는 것 같아요. 포럼에 생기가 도는 것이 비단 저 때문이겠습니까~ 활동하시는 분들이 의견도 남겨주시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헤헤.. 전 오히려 제가 매매일지 게시판에서 활동하는게 마치 제가 도배하는 것만 같아서 오히려 우려되던데...^^;; 눈쌀 찌뿌리진 않으실까 싶어 괜히 신경쓰게 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1. 시장의 신규참여자는 거의 대부분 조금씩 수익을 냅니다.
신규시장에 대한 걱정과 불안때문에 조심스럽게 운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과 더불어 세력은 신규참여자가 큰돈을 넣을때까지 자신감을 불어넣어줍니다.
도박판의 타짜가 신규고객을 대하는것과 일맥상통합니다.
타짜가 고객에겐 처음엔 돈을 잃어줍니다.
고객은 조금씩 돈따는 재미가 생기면 어느순간 자신이 판을 키우자고 합니다.
판이 키워지면 그때 타짜는 홀라당 벗겨먹는것이죠...
길게 보시면 자신이 돈을 잃어가는 과정이 거의 비슷할겁니다.

2. 결과가 좋은면 일단 잘한것이다....
개인트레이더의 일반적인 성향이
수익을 내었을땐 본인의 매매법이 정확한 것이고
손실을 봤을땐 본인의 매매법은 정확한데,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거나
실수를 했다고 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것입니다.
실상은 자신의 매매법이 잘못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매법은 올바른데
실수를 했다고 여기는 이유가 뭘까요 ?
그건 꼭 털리고 나면 수익을 내는 방향으로 흘러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털렸다는것은 이미 자신의 매매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정확하게 인지해야 하는데
꼭 털리고 나면 오르는 모양을 몇번 경험하면 매매법은 올바른데 실수했다고 여기고
매매법을 계속 고수하게 됩니다.
세력으로선 감사할 따름이죠
소중한 자신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선 자신에게 냉철해야 합니다. 1. 시장의 신규참여자는 거의 대부분 조금씩 수익을 냅니다. 신규시장에 대한 걱정과 불안때문에 조심스럽게 운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과 더불어 세력은 신규참여자가 큰돈을 넣을때까지 자신감을 불어넣어줍니다. 도박판의 타짜가 신규고객을 대하는것과 일맥상통합니다. 타짜가 고객에겐 처음엔 돈을 잃어줍니다. 고객은 조금씩 돈따는 재미가 생기면 어느순간 자신이 판을 키우자고 합니다. 판이 키워지면 그때 타짜는 홀라당 벗겨먹는것이죠... 길게 보시면 자신이 돈을 잃어가는 과정이 거의 비슷할겁니다. 2. 결과가 좋은면 일단 잘한것이다.... 개인트레이더의 일반적인 성향이 수익을 내었을땐 본인의 매매법이 정확한 것이고 손실을 봤을땐 본인의 매매법은 정확한데,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거나 실수를 했다고 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것입니다. 실상은 자신의 매매법이 잘못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매법은 올바른데 실수를 했다고 여기는 이유가 뭘까요 ? 그건 꼭 털리고 나면 수익을 내는 방향으로 흘러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털렸다는것은 이미 자신의 매매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정확하게 인지해야 하는데 꼭 털리고 나면 오르는 모양을 몇번 경험하면 매매법은 올바른데 실수했다고 여기고 매매법을 계속 고수하게 됩니다. 세력으로선 감사할 따름이죠 소중한 자신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선 자신에게 냉철해야 합니다.

수수리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이 시장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수수리님 말씀처럼 자금관리와 마인드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국내주식을 하면서 주변에서 꾸준하게 몇년동안 수익내는 분들을 보고 있으면 전략은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거기서 차이나는건 조금 디테일하게 잡기술 들어가는 수준이고, 그게 수익에 직결되는 사항은 아니였습니다.
그들도 손실은 내더라고요.

꾸준한 수익 그 이면을 들여다보며 생각해보니, 마인드를 안깨려면 감내 가능한 베팅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자연스레 자금관리도 뒷받침이 되드라... 라는게 국내주식만 해왔던 제가 여태 배운 것 같아요.
결국 꾸준한 수익은 '꾸준한' 자금관리와 '꾸준한' 마인드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수리님 말씀 덕분에 한층 더 경계하며 매매에 임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수수리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이 시장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수수리님 말씀처럼 자금관리와 마인드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국내주식을 하면서 주변에서 꾸준하게 몇년동안 수익내는 분들을 보고 있으면 전략은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거기서 차이나는건 조금 디테일하게 잡기술 들어가는 수준이고, 그게 수익에 직결되는 사항은 아니였습니다. 그들도 손실은 내더라고요. 꾸준한 수익 그 이면을 들여다보며 생각해보니, 마인드를 안깨려면 감내 가능한 베팅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자연스레 자금관리도 뒷받침이 되드라... 라는게 국내주식만 해왔던 제가 여태 배운 것 같아요. 결국 꾸준한 수익은 '꾸준한' 자금관리와 '꾸준한' 마인드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수리님 말씀 덕분에 한층 더 경계하며 매매에 임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