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배가 되기 직전이군요. 많이 물리기에 마진콜이 틀림없겠다 생각했지만 다행히 아래로 향해서
마진콜은 당하지 않고 대신 수익이 조금더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많이 물린상태에서는 심리적으로
불안하기 마련이고 헷지를 해야하나 아님 지금이라도 털어야하나 고민이 많게 되지요. 그럼에도
계속 하던대로 해야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잘하고있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이건 결과를 볼때 그런거고 실제로는 많이 물렸을때 마음이 적잖이 요동칩니다.
물타기매매는 이걸 잘극복해야합니다. 쉽지 않아보이지만 사실 쉬운건데 잘안되는군요^^
오늘 중 될 듯 한데... 물려있는 금액은 신경쓰이지만
이런 매매의 특성상 물리지 않고서는 수익을 내기 어렵죠.. ㅎㅎ
유로달러가 새벽에 살짝 반등을 주다가..100핍 정도 빠진 듯 한데... 그동안 하락폭이 워낙 커서 말이죠..
다시 한번 잘 헤쳐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
안타깝습니다. 쉬운건 없지요. 제가 잘해야하는데 방법도 알면서 잘하지못하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